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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시대를 기억하다: 사회적 아픔 너머 희망의 다크 투어리즘
예술
도서 , :
  • ㆍ저자사항 김명식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뜨인돌출판사, 2022
  • ㆍ형태사항 320p.: 천연색삽화; 21cm
  • ㆍ일반노트 이 책은 2017년 펴낸 《건축은 어떻게 아픔을 기억하는가》 이후 작성한 여러 편의 글을 보완하여 펴낸 것임
  • ㆍISBN 9788958079316
  • ㆍ주제어/키워드 공간인문에세이 교양서 근현대사 재난 참사 추모 기억
  • ㆍ소장기관 상당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DE0000072813 c.2 [상당]종합자료실
610.04-김34ㄱ=2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건축은 어떻게 아픔을 기억하는가》의 저자, 건축가 김명식의 새 공간 인문 에세이. 이번 책에서는 비극성과 고통의 무게를 다소 덜어내고, 보다 일상 영역에 가까운 기억공간을 선별해 안내한다. 도심에 자리한 서울로7017, 전태일기념관, 오월걸상, 둔촌주공 등은 개발 시대와 민주화 시대 그리고 오늘의 한국 사회를 돌아보게 하고, 안국역, 강우규 동상, 여수 마래 제2터널, 노근리 쌍굴다리 등은 일제강점기 항일 및 그 후 해방 공간의 비극을 상기시킨다. 4·3평화공원의 비설, 4·16생명안전공원,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등에서는 불의에 스러져간 이들에 대한 추모의 방식을 고찰해 본다. 아울러 상실과 기억이란 화두를 은유적·상징적으로 잘 표현한 해외의 공간들을 소개하여, 우리의 추념 공간이 참조해야 할 바도 함께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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