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옛 어머니들을 만나다 <사친>은 조선 후기에 쓰인 어머니에 대한 행장을 소개하는 책이다. 행장은 돌아가신 분의 탄생부터 임종까지 평생의 행적을 기록하되, 후손들에게 교훈이 될 만한 것들을 중심으로 엮은 글이다. 조선 시대에는 수천 편의 행장이 쓰였고, 행장의 주인공은 대개 사대부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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