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을 타고 가는 도둑고양이》,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의 저자 김륭의 세 번째 동시집 『별에 다녀오겠습니다』. 전 동시집에서는 익숙한 자연 풍경 속에서 새로운 면모를 찾아내고, 아파트나 프라이팬처럼 낯선 소재들을 동시 속으로 옮겨왔던 저자가 이번에는 ‘우주’라는 공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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