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기독교 당시의 역사와 사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자. 서기 1세기, 100년 동안의 팔레스타인과 유대사는 신약성경을 읽는 기독교인들, 특히 신약성경을 연구하는 신학도들에게 아주 중요하지만, 대다수 기독교인은 1세기 유대의 역사는 잘 모른다. 그나마 알려진 것도 바울의 서신들과 복음서, 사도행전 몇몇이고, 당시 기독교인들의 신앙을 위한 책이었다. 저자는 평생 복음서 및 신약성경을 연구하며 정확한 그 당시의 역사와 사회적 상황들을 이해할 수 있게끔 이 책을 쓰게 됐다. 1세기 초기 기독교 역사에 대한 좋은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