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김반장이 세 번째로 이사한 전셋집을 꾸미면서 그간의 작업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한 기록이다. 따라서 책의 모든 내용은 김반장이 실제로 작업한 순서 그대로 구성되었다. 현관, 거실, 주방, 안방, 작업실, 아이방, 욕실, 베란다, 총 8곳의 공간을 나누고, 각 공간별로 어떤 식으로 밑작업을 하고 디테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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