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적인 시설을 갖춘 한국 최초의 감옥 서대문 형무소는 1908년에 문을 열어 올해로 100주년이 된다. 이 곳은 근현대사의 아픈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의미가 있다. 『서대문 형무소』는 암울했던 우리의 역사를 증언해주는 역사의 현장 서대문 형무소를 사진과 글로 조명한 책이다. 지금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