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란 궤도에서 이탈해 조금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청춘 남녀의 사랑과 동거, 그리고 청춘 치료기 『우리가 우리를 기억하는 방식』.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만난 가깝고도 먼, 애매한 사이의 두 남녀가 각자의 짐을 지고 순례길을 걸으며 사랑에 빠지고, 동거를 시작하고, 행복을 찾아 치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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