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 보니 남미였어]는 《오마이뉴스》에 두 달간 연재된 남아메리카 여행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8년차 기자 김동우는 주머니를 뒤지다가 ‘행복이 없다’는 사실에 눈을 뜬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뭘까?”, “무엇을 해야 가장 행복할까?”란 질문을 던지고 300일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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