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를 알면 사기 안 당한다]는 주역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풍자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법무사인 저자는 변화의 철학인 주역을 위편삼절한 공자를 알면 똥기계를 온전히 관리할 수 있고, 똥기계 따위에게 사기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