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라는 굴레에 얽혀 있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발견한 '희망가'. 지은이는 아이들을 '진솔들아!'라고 부르는 10번이나 고3담임을 맡은 교육의 최전선에 서 있는 사람이다. 지은이의 글에 제자들이 그림을 그린, 즐겁게 만든 책. 우리 교육의 문제점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꿈과 희망, 아이들의 아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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