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 ‘인창’ 숲지기가 쓴 1461일의 오픈 다이어리 ‘인창고’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숲 이 책은 저자가 2018년 9월부터 4년 동안 인창고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지내면서 기록한 4년간의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인창고는 아름다운 숲을 닮은 우리들의 배움공통체를 지향한다. 이 말은 ‘모두를 한 아름으로 끌어안아 함께 성장하는, 나다운 모습을 찾아 진지하게 성찰하는, 큰 숲을 이루는 나무처럼 사회에 기여하는 인창인’이라는 의미로. 진지하게 성찰하며 함께 성장하여 사회에 기여하자는 큰 뜻이 담겨 있다. ‘아름다운 숲’은 여기서 나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