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크리스마스이브의 식탁에 왜 빈 의자가 하나씩 놓여 있었을까?김다은의 장편소설『바르샤바의 열한 번째 의자』. 작가는 안식년을 맞이해서 폴란드에 3개월간 머물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어떤 소설을 써야할 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폴란드 집집마다 크리스마스이브의 식탁에 빈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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