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마다 아이와 신나게 뛰어 놀았던 초록 장화. 그만 아이 발에 작아져서 버려지고 말았어요. 이제 빗속에서 놀지도 못하고 쓸쓸하게 버려질 그때, 우아, 장화가 멋진 모습으로 변신했어요. 전보다 더욱 비를 좋아하는 초록 장화가 된 거예요. 좋아하는 물건과 오래오래 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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