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여왕이 티파니의 동생 웬트워스를 훔쳐 갔다. 불꽃 눈을 가진 사냥개가 달려들고, 꿈을 조종하는 못된 요정이 환상을 만드는가 하면, 티파니를 함정에 빠뜨리려는 냉정하고 차가운 여왕이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아예, 우린 아무거또 두렵지 아나!"라고 외치며 두려움 없이 싸우는 용감한 '위프리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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