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형제 중 막내인 꼬깽이의 눈으로 바라본 가족들의 소탈한 이야기가 때로는 웃음 짓게 만들고, 때로는 가슴 따뜻하게 전해진다. 더불어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아이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꼬깽이와 동무들은 시대와 세대를 뛰어 넘어 우리 모두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수묵 그림으로 천진난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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