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마운 발』은 권영세 시인이 일곱 번째 동시집이다. ‘벚꽃 길을 가다가’, ‘작은 것 끼리’, ‘잠자리와 부들’, ‘그래도 큰 다행이야’ 등 총 4부 60편의 동시들로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시적 대상을 동심의 눈으로 깊이 있게 바라보고 아이들의 일상적 삶과 연관 지워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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