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바위 콧수염이 사라졌다! 마을을 지키던 장수가 죽어서 바위가 되었다는 장수산의 장군바위. 사람의 모습과 닮은 바위들이 다른 곳에도 간혹 있지만, 장군바위가 특별한 것은 살아 있는 듯 생생하게 보이는 콧수염 때문입니다. 알고 보면 바위에서 자라는 이끼가 만들어 낸 작품이지만, 콧수염을 위엄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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