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정의를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은 변호사 서굿 마샬의 생생한 투쟁기『숲속의 악마』는 백인 소녀를 강간했다는 누명을 쓴 4명의 흑인 청년들과 그들을 변호한 서굿 마샬의 감동 실화를 담은 책이다. 이는 1949년 플로리다에서 남부 백인들의 편파적인 재판으로 마녀사냥을 당한 4명의 흑인 청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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