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그로테스크', '잔학기'의 작가, 기리노 나쓰오 장편 추리소설. 추리 소설의 형식을 흔드는 파격적인 구성과 긴박한 전개, 소름 끼칠 만큼 생생한 캐릭터로 '가장 나쓰오다운 소설'로 손꼽힌 작품으로, 미스터리 문학상인 란포 상과 신진 작가에게 주어지는 나오키 상 수상작이다. 어머니가 누군지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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