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끝에 남은 흔적을 말살하라!일본 사회파 미스터리의 거장 기리노 나쓰오가 선보이는 연애 ‘말살’ 소설 『IN』.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에드거 앨런 포 상 최종후보에 오르며 세계적인 작가로 길을 넓혀가던 기리노 나쓰오가 이번에는 미스터리 대신, 사랑이 휩쓸고 지나간 뒤에 연인들의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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