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하드보일러드 귀재'라 불리는 일본 추리 소설 작가, 기리노 나쓰오 장편소설. 어린이 유괴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2000년 가을 일본에서 일어난 '니가타 소녀 감금 사건'과 많은 부분에서 일치하여 화제가 되었다. 니가타 감금 사건은 정신병력이 있던 30대 남성이 10세 여자 어린이를 유괴, 19세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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