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의 역사 속에 감춰진 인간들의 소름끼치는 이야기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를 통해 그림 동화 신드롬을 일으킨 작가 기류 미사오의 신작『사랑과 잔혹의 세계사』. 역사 속에 숨겨진 인간의 잔혹한 본성이 담긴 에피소드를 모아 엮었다. 단순한 육체적 쾌락을 위해, 자신의 권력을 위해 때로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