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춘에 머물며 한국과 중국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조선족 작가 금희(본명 김금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설집 <세상에 없는 나의 집>을 선보인다. 금희는 2013년 소설집 <슈뢰딩거의 상자>(료녕민족출판사)를 중국에서 출간한 뒤 2014년 봄, 계간 「창작과비평」에 조선족 사회의 탈북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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