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기 전에 써보는 나의 첫 번째 추도사!우리나라에는 다소 낯선 일이지만, 평범한 이의 죽음을 알리고 그를 기억하려는 추모기사를 10여 년 동안 써온 철학자가 있다. 그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법한 유명인이 아니라, 우리와 같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부고와 그들을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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