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로 본 조선』은 조선 사람들의 애환과 이야깃거리가 담겨 있을 만한 사물을 소개하고 또 그것을 통해 조선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다. 사회상을 담아내는 그릇으로서의 사물. 이 책은 옛 물건 하나하나에 담긴 인간 삶의 풍경과 상징, 욕망 조선의 사물을 둘러싼 신화와 전설, 철학적 사유를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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