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웅의 에세이 [날마다 한 걸음]. 이우환을 비롯해 전화황, 손아유, 곽덕준 등 저자가 재일한국인 화가의 작품을 수집하게 된 사연에서부터, 그들 작품을 통해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조국에 대한 이해와 화해의 장을 만들게 된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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