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진의 여섯 번째 시집 『익어간다는 것에 대하여』. 저자는 이 글을 통해 삶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삼강오륜을 지키고, 기본적인 예의가 지켜지는 사회를 회복시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내의 하소연》, 《삶이 말 따른다》, 《젊어지는 세월》, 《농부의 길》, 《이상을 향하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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