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독재정치에 신음했고, 현재 분열하고 있는 한국사회를 바라보며 지은이는 "협치" 개념을 제시한다. 협치를 위한 정치능력은 다스리는 능력이 아니고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일할 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을 말한다. 건국 반세기가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협치"라는 새로운 국가능력이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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