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자신의 속마음을 글로 풀어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선생님이 있는, 전교생이 우리 학급의 반도 되지 않아 서로가 가족같은 이 학교로 전학가고 싶다. 글을 읽을수록 자꾸만 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너무 부럽다. - 김서정(초등학교 때 그루터기 애독자, 한광여중 1학년, 김재균선생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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