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숙 교수의 해설과 함께 읽는 [베니스의 상인]. 역자는 능력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살릴 수 있는 한 그런 요소들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가독성에 문제가 생길 경우는 과감히 포기했다. 그리고 번역 뒤쪽에는 두루뭉술한 해설이 아니라 작품의 가장 중요한 논점들을 하나하나 짚어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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