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 타자와 분열하는 주체들』은 시인이자 평론가, 시치료 전문연구자인 권성훈이 연쇄살인범 유영철과 세월호 사고의 핵심인물인 유병언의 글쓰기를 통해 그들의 독특한 내면을 연구한다. 이승하 교수와 유영철의 글쓰기를 비교, 분석하여 그들의 억압 분출 기제를 살펴보고 있느데 둘 다 불우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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