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바다를 철학의 발상지로 보고 철학의 바다를 누비는 특별한 항해를 시도한다. 저자는 최초의 철학자로 여겨지는 탈레스부터 세네카, 플라톤, 헤르더, 칸트, 헤겔, 니체, 야스퍼스와 같은 여러 위대한 철학자들이 공유하고 있던 생각을 ‘바다’를 통해 풀어내며 근본적으로 철학적 사고와 바다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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