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나 기존 질서와 권위라는 철통같은 장벽을 뛰어넘어 소중하고 생명과 같은 사랑을 성취하는 강석훈과 한지선, 새로운 세대답게 벤처와 발랄한 삶을 추구하는 일남과 준걸 등 여러 유형의 사랑방식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묻는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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