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니키다 돗보 등 일본 근대를 대표하는 소설가들의 단편 16선을 엮어 번역한 『잊지 못할 사람들』. 이 책에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귤」 「라쇼몬(羅生門)」 「여체(女體)」, 모리 오가이의 「다카세부네(高?舟)」 「어느 부부」, 사카구치 안고의 「만개한 벚꽃나무 숲 아래」 「바다를 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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