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1977년 출발한 창비아동문고는 처음부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읽는 책으로 출발해 주옥같은 작품들만을 모아 왔다. 그중에서 다시 대표작을 골랐으니 이 동화들만 잘 읽어 내도 아이들은 미래의 주역으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_한기호(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월간 『학교도서관저널』발행인)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수학왕 기철이
가난할지언정 비겁하게 살지 않으려는 할아버지 세대의 자존심과 삶을 다룬 강정규의 「멸치 한 마리」, 개발에 의해 공동체의 삶이 사라지는 모습을 그린 강정훈의 「우리들의 영등 폭포」, 번역 불가능한 토종 캐릭터와 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