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쁜 날』의 주인공인 준서는 급식비도 잘 못낼 정도로 집이 가난하여 친구들에게 거지라고 놀림을 받는 아이지만, 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과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능이 낮아서 바보라고 놀림을 받는 친구도 도와주고, 어미가 버려 길을 잃고 갈 곳이 없는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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