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따뜻해지고 울컥해지는 힐링 미스터리 연작소설 더는 힘들어하지 말아 달라는 말을 남기고 자살로 세상을 떠난 언니. 다감은 언니 다정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한 자신이 원망스러워 견딜 수 없다. 언니는 왜 자살을 한 것일까? 왜 우리 가족을 떠나 버린 걸까? 무슨 일이 있어도 언니의 마음을 알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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