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판의 머리말: 삶은 사람에 앞선다. ― 고중숙제2판이 나온 지도 다시 1년이 다 되어간다. 제2판은 제1판이 너무 두텁다는 의견들 때문에 (내용은 오히려 좀 늘었지만)두께와 쪽수를 많이 줄였다. 그러나 이렇게 하다보니 가독성이 많이 떨어져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 제3판에서는 제1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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