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가 울면』은 일본에서 명작으로 손꼽히는 고이즈미 루미코의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중 봄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점을 아름답게 묘사했습니다. 훗카이도에 사는 한 소녀가 봄을 맞이해요. 강가에 피는 버들강아지도 보고, 눈 덮인 들판이 사르르 녹는 것도 보지요.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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