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에게 가장 힘겹고 두려운 나이 열두 살. 다정한 언니처럼 그 고민을 술술 풀어주는 이야기. 여자라는 걸 기쁘고 자랑스럽게 만드는 고은주 어린이 성장 소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