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서른여덟의 나이에 도쿄로 유학을 떠났던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고운기 교수의 진짜배기 도쿄 이야기. 유학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자주 도쿄를 방문하면서 도쿄와 한국 사이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았던 그이기에 팽팽한 그 긴장감으로 말미암아 이 한 권의 책을 완성할 수 있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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