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쓸수록 내가 되었다. 내가 선명해지자 사는 일이 캄캄해도 무섭지 않았다.” 5년간 1,000여 명의 학우를 글쓰기의 세계로 안내해온 작가, 고수리 나를 지켜주는 글쓰기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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