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모든 일터는 ‘공포의 집’이다! 우리의 노동자들은 공장을 다녀오고 나서 알게 됩니다. 노동력을 가졌다는 것, 일할 몸뚱이를 가졌다는 것은 사실상 아무것도 갖지 않았다는 뜻임을. 그는 무언가를 가졌기에 그걸 팔기 위해 나온 게 아니라 아무것도 가진 게 없기에 몸뚱이를 내놓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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