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캐럴의 환상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프로 한 《앨리스 죽이기》를 쓴 고바야시 야스미가 이번에는 환상적인 고전 《호두까기 인형》과 미스터리의 기묘한 만남을 선보인다. 차이콥스키의 발레 원작으로 더 유명한 독일 작가 E. T. A.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은 한 소녀가 성탄절 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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