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연암 박지원과 오늘의 청년 백수, 두 포물선이 마주치며 그려 내는 유쾌한 백수-로드맵!고전평론가 고미숙이 오늘날 청년 백수의 삶과 18세기 조선시대 연암 박지원의 청년 시기 삶과 사유를 교차시키며 풀어 내는 인문학적 백수론. 백수는 단순히 ‘노는 사람’이 아니라, 노는 동시에 배우는 사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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