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생의 야마시타 나미가 쓰고 고마츠 요시카가 그린 『내 머리카락 잘라도 좋아』. 병에 걸려 머리카락이 전부 빠져버린 누나와 머리카락을 자르는 미용사가 되고 싶은 동생의 이야기를 담아낸 동화다. 가족 해체 위협 속에서도 병을 치유해나가는 누나, 꿈을 이루어나가는 동생을 통해 뭉클한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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