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나에게 이제는 수신되지 않는 ‘연애편지’일 것이다” 마음이 맞았던 배우와 감독이 나눈 여섯 번의 인터뷰 『키키 키린의 말』평범한 어머니와 할머니를 주로 연기하면서도 특유의 개성을 덧입혀 묵직한 존재감을 내뿜었던 배우 키키 키린. 우리에겐 ‘고레에다의 페르소나’라는 수식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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