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보고 싶은 동시집!『벌거벗은 아이들』은 삶의 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동시집입니다. 각 동시 속에는 어린이의 삶의 고단함과 슬픔, 아픔이 담겨 있습니다. 고광근 시인은 그런 아이들의 고단함과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위로합니다.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의식과 함께, 아프고 소외된 것들을 보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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