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딸이에요. 동네 사람들은 아들을 낳으면 좋아하고 딸을 낳으면 슬퍼서 울어요. 그럼 딸인 나는 어쩌죠?’ 이태영이 어렸을 때 한 말입니다. 이처럼 당시 여성은 심한 차별을 받았습니다. 그랬기에 이태영이 꿈꾸는 변호사는 험난한 장벽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태영이 되기까지 우리나라에서 변호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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