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아빠 양육』에서는 아빠가 양육에 참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만을 역설했다. 구체적인 어떤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방법 따위는 없기 때문이다. 수학 문제를 풀 때처럼 단순하고 명쾌한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당연히 구체적인 실천 방법은 가정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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